국내에는 삼나무와 함께 1904년에 재배되었고 측백 나무과의 상록 교목에 일종이다. 노송나무라고 부르기도 한다. 높이는 30~40m 지름은 2m 정도에 달하며, 재질이 좋고 남부지방에서는 좋은 조림수종이다.
일본 특산종이며, 나무가 단단하여 옛부터 불을 일으키는 나무로 알려지고 있다. 한국에서는 남부 지방의 인공 조림수종으로 재배한다.
기능성 관련 내용
일본의 최고급 내장제로 사용되는 나무이며 '히노끼'라고도 부른다. 편백나무에는 특유의 향과 더불어 피톤치드라는 천연 항균물질이 많이 함유되어 살균 작용이 뛰어나 국내에서도 많이 선호도가 높다.
기능성 과장 효능
피톤치드 효능관련하여 지나치게 과장하는 경우가 많다.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항암 치료 등은 허위 과장 광고이며 꼭 해당 제품의 R&D 데이터와 특허를 확인해야 한다.
▲ 편백나무 열매
피톤치드 많이 나올 것 같다.
건축 목재 관련
웰빙 관련 사업장이나 찜질방 등에 많이 활용할 정도로 피톤치드의 효능으로 대중에게 많이 알려졌다. 편백나무의 향이 더욱 그러한 점을 부각하면서 가구에도 많이 활용되고 있다.
주의할 점
편백 나무 침대 프레임이나 가구가 판매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에는 편백 조각을 본드로 붙여서 가공된 제품일 가능성이 높다. 원목이나 통 프레임 제품인지 확인이 꼭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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