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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소재 이야기

포졸란 고로 슬래그 ( blast furnace slag )

포졸란이라고 하면

전부 좋은 소재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포졸란은 '일반적인 '성분이

함유한 소재의 포괄적인

명칭일 뿐입니다.

 

대표적으로 인공적으로

만들어지는 고로슬래그도

포졸란이라고 부르죠.

 

 

포졸란이라고

부르는 고로 슬래그

(blast furnace slag)

 

 

용광로에서

부원료(코크스, 석회석)와

함께 철광석을 선철로

만들 때 생성되는

슬래그이며 철 외에

여러 가지 불순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선철 1톤당

500~1000kg 생성

 

 

 

 

수냉 슬래그

 

분사장치를 통해

급냉 처리되며

슬래그 시멘트,

시멘트 원료, 토공 용재

지반개량재 등으로

활용됩니다.

 

 

 

크러셔 및 스크린

단계를 거친 슬래그는

아스팔트 혼합물용 골재와

콘크리트용 잔골재로

사용됩니다.

 

 

 

서냉 슬래그

 

냉각 야드에서

서냉 처리되며

크러셔 및 스크린

단계를 거쳐서

콘크리트용 굵은

골재와 시멘트 원료로

활용됩니다.

 

에이징까지 거쳤다면

도로용 노반재로

사용됩니다.

 

 

 

 

고로슬래그 외에도

화력발전소에서 생성되는

폐가스 일부 미세 분말인

"플라이 애시"

 

실리콘 합금을 제조할 때

생성되는 폐가스 일부

분말인 "실리카흄"

 

모두 포졸란이라고

부릅니다.

 

 

 

같은 포졸란이라는

명칭을 사용하지만

 

과학적으로 검증된

R&D 임상 데이터와

치유 특허를 보유한

천연 소재 겔라이트와

비교할 수 없습니다.

 

성분 자체도 완전히

다릅니다.

 

 

그런데 요즘

포졸란보료라는

이름으로 전혀 다른

소재인데도 불구하고

겔라이트 논문이나

브랜드명을

도용하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불법 광물로 형사고발을

진행하여 그 숫자가

많이 줄어든 상태이지만

조금씩 알게 모르게

허위 홍보를 하고 있으니

꼭 주의를 당부드립니다.

 

www.gelite.co.kr/

 

포졸란 도성기업

 

www.gelit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