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수입하는 규조토 문제

습기 흡수력이 좋고 탈취력도 좋아 여과보조제, 연마제, 흡착제 등 다양하게 활용되는 소재가 바로 규조토입니다. 

 

규조토는 바다 또는 호수가 해저에 단세포 생물인 규조의 규산질 유해가 가라앉아 쌓이면서 형성된 암석이나 퇴적물을 이야기합니다.

 

현재 욕실 매트와 건축 소재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규조토는 국내에서 생산하는 소재인가? 물어보신다면 아닙니다. 국내에서 생산하지 않고 대부분 중국에서 수입해옵니다.

 

 

 

여기서 문제는 규조토는 소재로 수입하기 때문에 중금속이 함유되어 있다고해서 수입을 못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국내에서 생산되는 광물보다 중국에서 주로 수입하는 소재는 중금속이나 발암물질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상당히 존재합니다.  

 

라돈 침대 문제또한 산업용으로 수입한 방사능 광물을 침대에 사용하면서 문제가 되었던 것이죠. 마찬가지로 대부분 수입산으로 가져오는 규조토의 경우 그러한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규조토 발매트에 중금속이 검출되면서 상당히 논란이 됐었죠.

 

 

반면 도성기업 겔라이트의 경우 100% 국내에서 생산되며 흡수력이나 탈취력은 규조토보다 월등히 뛰어난 기능성 소재도 존재합니다.

 

http://www.liferise.co.kr/product/detail.html?product_no=88&cate_no=56&display_group=1

건축용 겔라이트 포졸란 파우더 #200(25kg)